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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음악/90's2009/05/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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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Hello
02. Roll With It
03. Wonderwall
04. Don't Look Back In Anger
05. Hey Now!
06. Untitled
07. Some Might Say
08. Cast No Shadow
09. She's Electric
10. Morning Glory
11. Untitled
12. Champagne Supernova



좋은곡 고르기 보다 안좋은곡 고르기가 더 어려운 황당한 앨범

대체 이놈의 앨범은 어떻게 되먹은 앨범인지 안좋은 곡 찾기가 좋은곡 찾기보다 더 어렵다.

5곡 단위로 끊어놓은 이 앨범의 구성은 어쩌면 10곡 연속으로 들으면 너무 좋아서 기절(?)할지도 모르는 청자들을 위해 오아시스멤버들이 배려해준것 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이 앨범은 한곡한곡 버릴곡이 없다. 오아시스 하면 떠오르는 Don't Look Back In Anger와 Some Might Say, Morning Glory가 유난히 눈에 띄는 곡들이다.

유독 유쾌하고 흥겨운 비트가 담긴 곡이 많은 이 앨범은 비틀즈 이후 제대로 된 영국식 락앤롤을 만나게 됐다며 비틀즈에 까지 비교되었고(물론 그들이 영국밴드라는 것이 비틀즈와 연관시킨 가장 큰 이유였지만) 그만한 부와 명예를 Oasis에게 안겨주었다.

이 앨범은 영국 음반 판매량 3위(430만장)에까지 랭크되었고
이 앨범 위의 두 앨범이 무려 Queen과 Beatles의 앨범뿐임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단한 인정을 받은 앨범인지 알 수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83위(대략 4300만장이라고 한다)에까지 랭크가 되어 영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말로만 하니까 전혀 와닿지도 않는데...


역시 음악은 백문이 불여일청이다. 한번 들어보느니만 못하다.


Don't Look Back In Anger


2005년 맨체스터 라이브 영상이라고 하니 비교적 최근 영상이다.


우어어, 저 사람들의 향연을 보라. 역시 오아시스! 란 말이 절로 나온다.
몇명의 교주와 수많은 광신도를 보는듯하다!



Some Might Say



상당히 오래된 영상인듯 하다.
그들의 풋풋한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Some Might Say는 아무래도 라이브가 원곡의 그것을 못따라가는것 같아 아쉽다.



메가톤급 명성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냐


역시 다르다. 그냥 들어보면 한마디로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남다르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은 다 어딘가에 그 이유가 있다.
그 진가를 얼마나 빨리 보여주느냐도 밴드의 역량이라 할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오아시스의 Morning Glory앨범은 정말이지 엄청난 속도로 청자를 흡입하는 능력이 있다.

비교적 세련된 흥겨운 브릿식 락앤롤을 느끼고 싶다면 이 앨범 한번 들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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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이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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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asis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 (LP)  삭제

    2009/05/07 10:16TRACKBACK FROM Music For The Masses

    워낙 유명한 메가밴드라 설명도 필요없다. 1993년에 결성하여 첫 앨범 Definitely Maybe로 1년만에 영국 최고의 메가밴드로 자리잡았고 미국에서도 놀라울만한 초고속으로 성공을 거둔 밴드다. 2번째 앨범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는 1995년에 발매하자마자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며 영국 음악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팔려나간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은 결국 영국 음악 역사상 2번째로 가장 성공한 앨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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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아시스 노래는 돈룩백인앵거밖에 모르지만 노래가 참 좋아요 ^^
    또 오아시스의 그 거만하고 냉소적인 태도는 왠지 모르게 웃기기도 하고 ㅋㅋ

    2009/05/02 21:5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죠. 갤러거 형제들의 까칠함은 정말 유명하니까요.

      능력이 되면 그렇게 까칠해도 오히려 그게 매력으로 승화되나봐요 ㅠ_ㅠ

      2009/05/02 22:39 [ ADDR : EDIT/ DEL ]
  2. 딱 이 앨범까지가 제가 좋아하는 오아시스입니다..계속 인디 레이블에 남았어야 했는데..

    2009/05/03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무 크나큰 성공이 그들에겐 오히려 독이었을까요?
      가끔 그런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큰 성공 이후에 많이 변하는 뮤지션들이 꽤 있죠.
      안타깝습니다 ㅠ_ㅠ

      2009/05/03 16:08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