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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음악/90's2009/05/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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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
01. Scene One: Regression
02. Scene Two : 1. Overture 1928
03. Scene Two : 2. Strange Deja Vu
04. Scene Three : 1. Through My Words
05. Scene Three : 2. Fatal Tragedy
06. Scene Four : Beyond This Life
07. Scene Five : Through Her Eyes
ACT 2
08. Scene Six : Home
09. Scene Seven : 1. The Dance Of Eternity
10. Scene Seven : 2. One Last Time
11. Scene Eight : The Spirit Carries On
12. Scene Nine : Finally Free




진정한 엘리트라는게 어떤건지 보여줄까?

흔히들, 완벽한 사람들만 보여 있는 집단을 '엘리트군단' 정도로 표현하곤 한다.
그렇다면, Rock계에서 가장 엘리트군단을 꼽으라면 누구를 꼽을까.

실력적인 측면에서는 각자의 개성, 스타일, 장르 등에 따라 많은 견해가 갈리겠지만,
배경으로만 놓고보자면 단연 한 밴드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Dream Theater(이하 DT)

말 그대로 꿈의 극장이다.
DT의 주축 멤버가 모두 버클리 출신이며 버클리에서 친분이 있던 관계라고 한다.

DT는 지금까지 총 3명의 키보디스트가 거쳐갔는데 1기/2기/3기로 나눠보자면

1기
 Vocal : James Labrie(줄리어드 음대)
Guitar : John Petrucci(버클리 음대)
Bass : John Myung(버클리 음대)
Drum : Mike Portnoy(버클리 음대)
Keyboard : Kevin Moore(프레도니아 음대)
 2기
Vocal : James Labrie(줄리어드 음대)
Guitar : John Petrucci(버클리 음대)
Bass : John Myung(버클리 음대)
Drum : Mike Portnoy(버클리 음대)
Keyboard : Derek Sherinian(버클리 음대)
 3기
Vocal : James Labrie(줄리어드 음대)
Guitar : John Petrucci(버클리 음대)
Bass : John Myung(버클리 음대)
Drum : Mike Portnoy(버클리 음대)
Keyboard : Jordan Rudes(줄리어드 음대)


그야 말로 괴물집단이다.
보컬로는 버클리보다 쳐준다는 줄리어드 출신인 라브리에.
페트루치, 존명, 포트노이는 모두 드림싸운드의 중추들 답게 버클리 동문들이고,
키보디스트 또한 예술이다. 최소 버클리, 줄리어드다 얘네는.

놀라운것은 조던 루디스는 9살에 줄리어드 조기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빛 좋은 개살구가 되느냐, 진정한 명문의 힘을 보여주느냐

그렇다, 배경이 아무리 좋아도 음악이 별로라면 말짱꽝이다.

그런데 얘네들. 영리해도 너무 영리하다.
필자는 DT를 평가할때 마다 너무도 영리하고 똑똑한 밴드라고 평가한다.

이유는 그들의 음악이 모든것을 말해주는데,

이들의 음악에는 언제나 컨셉이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존재한다.
소개하는 앨범 Scenes From A Memory는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2집 Images And Words의 5번곡. Metropolis Pt.1과 연계되어 있다.

한 앨범이 모두 스토리가 있는 컨셉 앨범인 것이다.

최면술사가 나와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점점 과거로 돌아가는 도입이 나오고,
시공간을 뛰어넘는듯한 느낌을 주는 사운드와 함께 본격적인 과거사가 노래를 통해 풀어진다.

이 앨범은 애초에 이곡, 저곡 정할 수 있는 그런앨범이 아니다.

앨범 하나가 한 곡이되며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곡 개개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겠다.


마치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앨범

라브리에가 읊조리는 가사는 모두 내용이 담겨 있고
그 속에 스토리가 전개 되고 기승전결이 있다.

마치 우리가 공연으로 자주 접하는 '뮤지컬'과 같은 식이다.

Rock밴드도 고급스럽고 깔끔하며, 색다른 시도도 할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들이다.

이런 실험정신과 그들이 추구하는 사운드등이 결합되어
그들의 장르를 'Progressive Metal' 정도로 표현되곤 한다.

사람들이 DT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서정적인 사운드, 변박과 엇박이 수없이 나오는 흥미로운 리듬, 화려한 플레이
정도를 그 이유로 한다.

역시 들어보면 그 이유를 대부분 공감하게 될 것이다.




Finally Free(Live)
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
영상은 Scenes From NewYork 라이브 중 한장면이다.
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두 녹아있는 곡이라 담아보았다.




Beyond This Life(Live)

Live At Budokan 2002년 버전이다.
약 10분이 잼으로 진행되는데 무척 재밌다.
드림의 모든것을 볼수 있는 영상 중 하나.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지만
아직도 나에게 최고의 밴드는 Dream Theater 이다.

그리고 이들은 비교적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아직도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것이 가장 고무적인 부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멋지고 환상적인 음악을 들려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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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이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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